10월31일, 10월의 마지막 날에 양방 무료진료가 있었다.

금일 양방은 성거메디칼의원 김종택원장님이 진료를 해주셔서

28명이 진료를 받았다.

김원장님은 센터관련 신문기사를 보시고 자원하셔서 오셨고,

무엇보다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라는 것을 실천하시고자 자녀와 함께

오셔서 2시부터 6시반까지 수고를 해주셨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를 지키시는 이 시대의 양심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