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제3회 한국말한마당 노사화합 부문 최우수상 원고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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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외국인지원센터 작성일12-01-11 10:47 조회2,228회 댓글0건본문
나의 멘토! 우리 사장님~
사업주 : 거성포장 김기성 사장
근로자 : 루슬란(끼르키즈스탄)
★ 등장인물 : 김기성 거성포장 사장. 루슬라 등 외국인근로자 직원
★ 준비물 : 티 테이블, 찻잔
★ 배경 : 식사 후 갖는 휴식시간 (2011년 8월 28일)
사장님 : 루슬란 차 한잔 마시자!
사장님 : 루슬란 점심 맛있었어? 이제 미역국도 잘 먹네~~
루슬란 : 네. 이제는 한국 음식도 맛있어요. 처음에는 미역국 못 먹었는데
이제는 미역국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사장님 : 루슬란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니 고맙고 기쁘다
루슬란 : 제가 처음 한국에 올 때 두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점점 한국이
좋아집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의 열정이 좋아요.
또한 한국의 깨끗한 도로와 아름다운 풍경과 정확한 서비스는 여행하기에
아주 매력적입니다.
또, 사장님과 토요일마다 대전 월드컵 축구장에 가는 시간도 매우 설레고
좋아요.
사장님 : 루슬란이 매사가 적극적이고 활달하기에 스포츠에도 관심이 있을것
같아 데리고 갔지. 축구장에 가면 루슬란이 대전시티즌팀을 서포트와 함께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즐거웠단다.
사장님 : 루슬란! 지난 여름에 날씨가 무척 더웠지? 일이 힘들지는 않니?
루슬란 : 한국에서 처음 맞는 여름인데 초복. 중복 때 몸보신을 해서 인지
괜찮아요.
사장님 : 루슬란이 이제 1년을 지내면서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구나. 그런데
얼마 전에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더구나.
결과는 이상 없지만, 외지에 있을 때 특히 건강에 신경 써야한다.
일하는 것과 운동은 별개이니 말이야
루슬란 : 네 감사합니다. 저도 키르키즈스탄에 가서 사업할 때 사장님처럼
직원들을 차별하지 않고 배려하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사장님과 이런 시간에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사장님 : 그래, 앞으로 다른 직원들과도 대화하는 시간 만들도록 노력할게.
루슬란 : 저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을 실천하고 싶어요
사장님 : 그래,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
그렇지만 사람은 돈을 어떻게 쓰는 것도 아주 중요하단다.
지금 루슬란은 월급 받으면 본국으로 송금하고 있지?
루슬란 : 네, 저는 키르키즈스탄에다 땅과 집을 사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싶습니다.
사장님 : 루슬란! 사람이 성공하려면 먼저, 꿈을 계획해야 한단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투자계획도 해야 한단다. 다음은, 한국 정보와 키르키즈스탄 정보를 늘 가까이 해야 한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잘 사귀어야 한다. 사람의 신뢰성은 사업을 하거나 인생을 살면서 때로는 돈보다 더 중요할 때가 있단다.
루슬란 : 사장님 저는 한국에 키르키즈스탄 근로자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다른 나라처럼 키르키즈스탄 공동체도 만들고 문화행사도 하면서 성공적인 한국생활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싶어요
사장님 : 그렇구나. 그런데 그건 내 힘으로 안 되니까 우리 한국말 한마당에서 최우수상 받아서 인터뷰할 때 관계기관에 요청해보자.
루슬란 : 사장님! 고맙습니다.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사장님 : (서로 포옹하면서 )나도 너무 고맙고 감사해. 힘들 때 루슬란이 나에게 힘이 되어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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