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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무재해를 위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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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외국인지원센터 작성일14-11-13 19:29 조회1,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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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산업안전협회 업무협약 체결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김준수)는 지난 13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지회장 김창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북부지역의 외국인근로자의 무재해’를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업재해와 관련해 2013년 고용노동부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근로자의 재해율(근로자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수의 비율)은 2008년 0.76%에서 지난해 0.99%로 최근 5년 간 30%가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내국인근로자의 재해율은 0.76%에서 0.58%로 24%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근로자와 외국인근로자의 재해율 격차는 매년 벌어져 지난해 외국인근로자의 재해율은 내국인근로자의 1.7배에 달했다. 또

 

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도 격차가 커지고 있다. 내국인근로자의 산재 사망률(근로자 1만명 당 발생하는 사망자수의 비율)은 2008년 1.59%에서 지난해 1.18%로 감소한 반면 외국인근로자는 1.66%에서 1.63%로 큰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재해 증가로 인해 고용노동부에서는 최근에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발표했으며,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예방 대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이를 산업현장에서 현실화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충남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산업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산업안전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실시하는 중소제조업체 산업안전교육 시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의 통역원이 동행해 통역을 수행, 산업안전교육에서 외국인근로자가 소외되지 않도록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별도의 산업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키로 약정했다.

 

한편, 김준수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는데 외국인근로자들은 아직도 언어 소통 등의 문제로 인해 안전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협약이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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